[직장인 1억 모으기] 4편-소비습관 리셋! 돈이 새는 지출 잡는 5가지 체크포인트

"아끼려고 했는데 또 카드값이 …”

"뭘 줄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혹시 매달 이런 생각, 반복되고 있지 않나요?

지출이 많다고 무작정 ‘절약’부터 시작하면 금방 지칩니다.
이번 편에서는 실제로 효과 본 지출 점검 루틴을 공유하면서
소비습관을 건강하게 리셋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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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크포인트 1] 무의식 소비의 주범, ‘구독서비스’

OTT, 음악앱, 유료 앱, 클라우드, 쇼핑멤버십…
“한 달에 몇천 원이니까 괜찮겠지” 하는 구독이
쌓이고 쌓이면 매달 3~5만 원도 넘게 새고 있습니다.

🔍 실천 팁

• 📅 월 1회, 구독 점검일 만들기 (카드 내역 확인)
• ✅ 최근 2주간 실제 이용한 구독만 유지
• 📦 쇼핑멤버십은 공동구매 or 가족결합으로 비용 줄이기

 

2. [체크포인트 2] 배달앱과 커피앱, 나도 모르게 켜고 있다면?

• “오늘도 귀찮으니까 배달~”
• “카페에서 일하면 집중 잘 돼서~”
  이 말, 하루 이틀만 괜찮지… 한 달이면 십만 원 단위로 올라갑니다.

🔍 실천 팁

• 🍱 주 2회 도시락 + 주 1회만 배달 허용
• ☕ 카페 대신 ‘집카페 도전’ → 캡슐커피, 홈라떼 활용
• 📊 배달앱·커피앱 월 이용금액 ‘통계보기’ 기능 확인 → 현실 자각

 

3. [체크포인트 3] 쇼핑 지출, 할인받아도 손해일 수 있다?

• “지금 안 사면 품절될 것 같아서”
• “5만 원 이상 사야 무료배송이래서”
  👉 결국 원래 안 사려던 물건까지 구매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 실천 팁

• 🛒 쇼핑은 ‘장바구니에 3일 간 보류’ 후 구매
• 📦 리셀 앱 or 중고 플랫폼 먼저 검색
• 💳 실적 채우기용 소비 금지 → 신용카드는 체크처럼 사용하기

 

4. [체크포인트 4] 지출 플래너 앱으로 돈의 흐름 ‘보이게’ 만들기

기록이 없으면 통제가 어렵습니다.
요즘은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자동 가계부 앱이 많아요.

📱 추천 앱 3가지

앱 이름	특징	난이도
뱅크샐러드	모든 카드·계좌 연동, 자동 정리	★★★
편한가계부	지출 위주 수동 입력에 최적	★★☆
지갑 (Toss)	토스 사용자라면 자동 입력 기능도 Good	★★★

지출 플래너 앱은 “내가 어디에 얼마 쓰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문제 지출 습관을 정확히 짚어내는 데 아주 효과적이에요.

 

5. 글쓴이의 소비 점검 / 실천 후기

👩‍💼 저의 경우 뱅크샐러드 어플을 활용해서 점검해보니 배달음식과 특히 택시비가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었어요.

• 택시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출퇴근)
• 점심은 도시락, 외식은 주말에만
• 월~목요일은 무지출 챌린지 도전

사실 월~목요일 무지출 챌린지를 어렵긴 하더라구요.

최대한 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했고, 점심은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샐러드 도시락을 챙겨다니니 확실히 지출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어요. 게을러져서 주로 출근시에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부던히 노력중입니다.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지출은 그 전과 비교하면 20여만원 정도 줄였습니다.

택시비 타격이 어마무시했던 거 있죠...😓

아직까지 무지출챌린지랑 외식 부분은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이것까지 잘 지켜진다면 지출 다이어트 어마무시할 거 같아요.😀

 

직접 도전해본 소비 다이어트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어요.

모두들 가계부 작성으로 소비점검 해보시고

소비 다이어트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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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항목	핵심 액션
구독서비스	사용률 낮은 건 과감히 해지
배달/커피앱	주간 제한 설정 + 통계 확인
쇼핑	3일 보류 법칙 + 중고 우선
가계부	자동 입력 앱으로 흐름 파악
소비 루틴	요일별 소비 제한 + 주간 점검

 

 

 

📌 다음 편 예고

다음 편에서는 ‘1억’이라는 큰 목표를 작게 나누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6개월, 1년 단위로 계획을 쪼개고, 시각화로 동기부여까지 챙겨보세요!
작은 습관이 큰 자산을 만듭니다 💡